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본인이 점찍어둔 과목과 단원을
약학과 연결시켜 세특에 쓰고자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 지에 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어떤 과목이나 내용으로 시작하든지
결국 약학이라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본인이 생물의 유전단원을 통해서 약학과 연결을 시키고 싶다고 해볼게요.
유전학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높고 생물에 대한 흥미가 높다는 수준에서 내용이 끝난다면
이걸 읽는사람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유전학과도 있는데 왜 굳이 약대를.....??
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렇기에 유전에 대한 내용도 알차게 쓰는게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유전에서 약학으로 넘어가는 단계
&
그래서 난 약학에서 어떤 분야를 더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더 집중적으로 조사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설명을 드리면
유전단원을 공부해보면
생물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DNA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의료분야에서 '암'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암은 이러한 DNA에 오류가 생겨서 발생하기 때문이죠.
약학은 이러한 암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개발에 굉장히 많은 연구/시간/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약학이라는 분야에서는 암에 대한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조사해볼 수 있겠구요.
그걸 조사해보는 과정 중에 본인과 ~~ 부분이 맞아서
본인은 앞으로 약대에 진학해서 ~~ 부분을 더 공부해보싶다고 하는 내용이 나와야겠죠.
여기서부터는 개인이 어떻게 검색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많은 주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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