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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A.I 등등의 단어들이 생겨나면서

 

미래에 살아질 직업군에 약사도 자주 본 것 같다.

 

나도 이에 대해 자주 생각을 해보는데..

 

 

약사가 아닌 사람들은 약사를 바라볼 때 하는 일 없는 단순노동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의료보건계열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영역이기 때문에

 

단순한 것조차도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엄격하게 컨트롤 되어야 한다고 배운다.

 

 

 

물론 지나치게 단순한 업무의 경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게되는 시기는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처방전 리더기, 약봉투 프린트, 시럽 라벨링, ATC (자동조제기) 등등

 

 

자동차 한대값 하는 ATC

 

 

이미 다양한 기계들이 약사들의 업무에 들어가 함께 일을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엔 그 기계의 최종단계에서는 약사의 최종검수가 필수이다.

 

 

 

결국 약사의 업무가 좀 더 수월해지는 것이지 약사가 필요가 없어지는건 아니라는거다.

 

이게 인공지능이 들어온다해서 달라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한 것들도 결국 인간이 최종적으로 검수 해야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약대의 전망에 대해 걱정하는 중고교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만약 인공지능이 더 발달한다 하더라도

 

약사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더 편해질 뿐이지

 

그들에게 대체되어 인공지능에게 인간의 생명을 맡기게 되는 그런 세상이 오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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