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어떤 사람과 만났을 때 처음 하는 인사말이 '안녕하세요' 인데요.

 

미국인과 눈이 마주쳤을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Hi, How are you?

Hi, How is it going? 입니다.

 

처음에는 학창시절에 배운 영어처럼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대답하곤 했는데 , 이런 대답이 필수적인 것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유투브에서 관련된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아래의 영상이 가장 잘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Qw11xDfaw0

How are you?

 

빠르게 물어보는 How are you 의 경우 Hello 와 같은 인사말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잘 와닿았던 설명은 우리나라의 '안녕하세요?' 라는 표현도 질문인 동시에 안부를 묻는 표현인데 우리는 그냥 인삿말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How are you 도 상대의 근황을 길게 듣고 싶어서 말하는 것 보다는 기본적인 인삿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빠르게 지나가면서 'Hey, How are you'라고 하는 것은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빠른 인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것보다 조금은 느리게 Hi, How are you 라고 물어보면 저같은 경우는 'Good, How are you?' 라고 되물어주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How are you doing?

 

이라고 물어볼 경우는 I'm doing great , how are you? 정도로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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