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ordSMNmLKI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대를 희망하는 예비고1 학생분들을 위한 정보를 드리고자 해요 ^^

곧, 개학을 앞두고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는 들뜬 마음과 한편으로는 치열한 입시경쟁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싱숭생숭할 것 같은데요~~

메디컬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분들은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더 반짝 차리고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를 잘 알아보고 체계적인 계획을 짜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내신관리를 고1부터 정말 잘 관리해야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제 세특과 생기부를 차곡차곡 잘 관리해서 학생이 얼마나 고등학교를 성실히 다녔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야한답니다 ^^

여기서 학부모님들 및 학생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 고1부터 세특을 약대에 맞추어서 써야하는가?' 입니다. 굉장히 많은 학부모님께서 관련 질문을 주시는데, 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애초에 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은 학생이 문과와 이과를 모두 경험해보고 어떤 계열이 본인에게 맞는지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기때문에, 고1때는 전반적인 학과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주제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와 관련한 학부모님과의 상담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해서 보여드리오니, 예비고1의 세특작성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약학이라, 이공계 계열 중에서는 약학과 함께 갈 수 있는 학과가 생명보다는 화학으로 알고 있는데요(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만..)
-> 이공계 학과 중 메디컬을 제외하고 소위 취업이 잘되는 학과에는 전기전자,화학공학,기계공학이 있고 이 중 화학공학과를 2순위, 약학과를 1순위로 본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생명보다는 화학이 맞습니다.

맞다면 화학쪽을 기준으로 잡고 (대학에서도 융합적인 소양 가진 학생을 원하는 추세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고1, 1학기나 중간고사 성적이 나올 때까지는 화학 위주로 세특첨삭 도움받을 수 있을까요?
-> 네, 가능합니다

학종으로만 생각하고 처음부터 약대로 맞춘다면 위험부담이 많겠죠?-.- 최저맞출 자신이 없어서..
-> 네 고1부터 완전히 약대로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고1 교과과정 자체가 문,이과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학문을 접해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고1부터 진로를 확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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