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E.Coli)

사람들에게 위장염, 요로감염, 수막염, 패혈증과 같은 소화관이 아닌 곳의 감염을 일으키는 중요한 균주.

소화관의 상주균으로 일반적으로 소화관 내에서는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소화관 이외의 장기에 침입하면 병변을 일으킴.

 

장출혈성대장균 (Enterohemorrhagic E. coli, EHEC)

위생관리를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서 발생하는 설사 원인균.

 

증상

단순한 설사부터 심각한 복통과 혈변을 동반한 출혈성 장염에 이르기까지 다양

초기 3~4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복통과 구토를 동반한 설사

발병 후 2일 이내 30~65%의 환자들에게서 복통을 동반한 혈변으로 진행

 

대체로 치료받지않은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발병 후 4~10일 사이에 자연 치유.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 (hemolytic uremic syndrome, HUS)

이 균주에 감염된 10세 이하의 소아 중 5~10%에서 나타나는 합병증.

급성신부전, 혈소판감소증, 미세혈관병용혈빈혈과 같은 장애를 특징으로 함.

사망률 3~5%, 약 30%에게서 신장장애, 고혈압, 중추신경계 이상과 심각한 후유증 나타날 수 있음

 

예방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있는 음식은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

Bacteria는 어디든 존재하고 특히 영양물질(음식), 온도(4~60도), 습도가 적합한 곳에서는

급격한 증식으로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하기 쉬운 음식들은 냉장 및 냉동보관을 합니다.

 

질문/답변

Q. 깜빡하고 실온에 2~3시간 놓아둔 생고기를 불에 잘 익혀먹으면 식중독에 안걸리나요?

A. 이미 2~3시간 동안 균들이 증식을 했고 그 균들에서 독(toxin)이 충분히 생성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성된 독들은 열저항성(heat resistant)을 갖습니다.

따라서 익혀먹는다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고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제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공부에 있어서 남들보다 요령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요령이라는 단어가 꾀부리려는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근데 번번이 제가 목표로 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볼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공부에도 요령이 필요하다는 깨닮음이 뒤늦게나마 생겼고, 그 이후로는 오히려 공부를 즐겁게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게, 본인의 실력보다 150%정도 수준이 되는 것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거죠. 너무 쉬우면 아무리 해도 실력이 늘지 않고 , 너무 어려우면 흥미를 잃어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동력을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150 중 100은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흥미를 유지할 수 있고 50을 더 알아가면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이죠.

2년가까이 하고 있는 영어공부에 있어서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영어 독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신문이나 소설책은 아직 제 수준보다 많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구글에서 이런저런 영어관련 질문을 하다 찾게 된 사이트 QUORA 를 알게 되었습니다.


QUORA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네이버 지식인+ 일기장공유 같은 곳 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처럼 본인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끝나는 것과 달리 여기는 사진도 적절히 있으면서 글도 꽤나 길고 흥미롭게 쓰여져 있습니다.


가령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라는 제목의 글과 본인의 경험담이 있는데 단어의 수준이 신문만큼 높지 않고 딱 제가 어느정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있는 글들을 하루에 10개씩 읽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QUORA를 구독하다보니 우리나라 가십성 기사들은 더이상 흥미가 안생기게 되는 것도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D

어릴적부터 진로를 이공계로 정했던 저는 인문계열에 대한 관심이 전무했습니다. 관심이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왜 알아야하는지 몰랐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를 몰랐기때문입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여러 유명인의 강연을 듣게되고 그분들은 하나같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그마저도 저에게는 뜬구름잡는 얘기로 밖에 안들렸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인문학 서적들을 읽는다고해서 갑자기 제가 성공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이지요. (당시는 성공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때입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에 추천으로 뜨게된 어떤 강연을 보게 되었고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뒤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아래의 두 영상인데요. 김길수 교수님의 신화와 철학이라는 강연을 주제로 하며

1. 어떻게 살아야 천국(엘리시온)에 갈까
2. 잘 사는 방법이란
3. 철학이란 무엇인가: 지혜에대한 사랑

에 대해 가장 와닿게 설명을 해주셔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통해 철학이란 무엇인지 왜 철학을 공부해야하는지 제 나름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전에는 목표로 하는 대학, 직장 등의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것이 가장 중요했지만

사회에 나와 여러 사람들과 부딪혀보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게 되다보니 삶에 대한 지혜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30대에 가까워지며 학생보다는 어른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게될무렵부터는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부여받게되고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s://youtu.be/ezbTBBEA2NI

https://youtu.be/cyE-slWeQmQ


아래는 강연 내용을 제가 따로 필기한 것입니다.



흥미가 생겨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다가 유튜브로는 한계가 있어 아트앤스터디라는 곳에서 전체 강의를 수강하게되었습니다. 24,500원의 가격에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광고 아닙니다 ^^;;) 촬영시기는 2006년도인데 강의 품질은 좋았습니다.


http://m.artnstudy.com

 

아트앤스터디

인문학 교육 포털. 진중권, 이정우, 강신주, 장의준. 대표 인문학자들의 인문학 특강!

www.artnstudy.com

 

저와 같이 이공계열이라 인문학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를 몰랐던 분들에게 위의 유투브 강연과 아트앤스터디 강의도 들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해당강의에 대한 제 필기는 아래 링크를 타고가면 있습니다.

<1강 강의노트>
https://yhsworld.tistory.com/m/149

 

신화와철학 1강 - 강의노트

 

yhsworld.tistory.com

 

 [목차]
1.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
2. 해비타트 봉사활동
3. 대학병원 봉사활동
4. 글을 마무리하며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

봉사활동을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채운다라는 마음으로 한다면 힘들기도 하고 후에 생기부, 자소서, 면접에서도 자연스러운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힘들거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봉사활동을 하기보다는 본인에게 가장 맞는 봉사활동이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고등학교 시절 별생각없이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이 다 해비타트 동아리에 들어가길래 저도 같이 신청했는데 관심이 없었어서 그랬는지 그렇게 남는 것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산병원 봉사활동의 경우 찾아보는 과정부터해서 마지막에 봉사활동 기록을 직접 받아보는 순간까지 제가 자발적으로 했던 것이라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해비타트 봉사활동]

해비타트 봉사 동아리는 고등학교 때 중간,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뒤 다같이 강원도에 가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작업들을 보조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기소개서에 이 경험을 어떻게 약학과 연결시킬지 고민하다가 결국 기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자신이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이 무었이었냐’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시절 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협업심과 봉사정신을 배우게 되었다’라는 식으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아산병원 봉사활동]


이후에 대학시절 자발적으로 했던 봉사활동이 대학병원 봉사활동이었는데요. 제가 살던 곳에서 가장 가까웠던 아산병원에서 했어요.
(장점)
- 사이트에 봉사활동관련 탭이 따로 있어서 문의 및 신청이 편했던 점입니다.
- 메이저 병원이다보니 봉사활동 증명서의 효력이 높을거라 생각어요. 실제로도 봉사활동 후 증명서를 상장처럼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받아보면 뿌듯합니다.
- 아침에 가면 보통 2인1조로 업무를 배정받아 투입되는 방식인데 갈 때마다 사람이 바뀌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병원 내의 업무를 다양하게 배정받을 수 있어서 병원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수납보조, 중환자실 보조, 수면내시경 보조, 청소, 길안내보조, 디저트 나눔, 연주회보조 등을 하였습니다.
- 오전업무, 오후업무가 있는데 오전, 업무를 연결해서 하면 점심을 직원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요. 의사선생님들이 드시는 곳에서 같이 먹는데 식사가 정말 잘나와서 저는 방학 때 밥 챙겨 먹기도 힘든데 병원에서 맛있게 한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단점)
- 해비타트에 비해 제가 실제로 병원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결국은 모두 단순보조이기에 반복해서 하다보면 노동 및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어떤 자격을 갖고 있지 않고 학생의 신분이기 때문에 어느 봉사활동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병원 내 할 수 있는 모든 봉사활동을 다 해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이후에는 본인이 특정 시간을 채워야한다면 계속 하지만 아니라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위의 2가지 봉사활동 말고도 짧게 해본 봉사활동들도 많지만 기억이 안나서 대표적인 2개만 써봤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봉사활동의 시간은 누구나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자신의 스토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디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어떤 봉사활동을 경험해보았고 그것을 통해 어떤 경험을 얻었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겠다 하는 그런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봉사활동 해보니 그렇게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리드한 것만이 기억에 남고 의미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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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입시] 약사의 진로  (0) 2020.04.14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가 되면 약국 약사로 많이들 가지만

제 생각에는 약사는 진로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시대가 시대인만큼 본인 전공에 국한되어서 일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의료는 의료에만, IT는 IT에만 한정 되어있었다면 요즘은 의료와 IT가 융합되고

또 그 기술이 글로벌하게 움직이려면 언어도 필요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도 필요로 하는 등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만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보다는 빠삭한 전공 하나에 여러가지를 융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더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는 것이죠.

따라서 약사가 되더라도 본인이 더 능력을 배양하는 만큼 진로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수 있답니다.

예를들어 약사인데 영어를 잘한다 하면 외국계제약회사에 취직할 수 있을 것이고

약사인데 변리사라면 약과 관련된 특허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본인이 영상편집에 재능이 있다하면 약과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유투버가 될 수 도 있고.

따라서 약사를 꿈꾸시는 분들은 약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의 노력정도에 따라 정말 많은 가능성들이 있으니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진로를 국한시키지 마시고 넓게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pharm pharm' 은 소통하는 블로그 를 지향하고,

댓글에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고있으니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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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서 약국에서 파는 종합영양제와 성분이 거의 비슷한 영양제를 쿠*에서 발견했는데 

 

가격이 1/3밖에 안된다고 가격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나냐에 대해 물어보셨는데요.

 

일반의약품이냐 건기식이냐에 따른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일반의약품의 기준이 훨씬 까다롭기때문에 더 검증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품질보다 가격이 더 중요시 된다면 건기식을 고르는게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겠지요.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글이 있어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paranmoonpharmacy/221594941805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 -2편- 품질 관련 자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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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같은 a라도 아/에/에이... 등등 다르게 발음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약속된 악센트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발음하지 않으면 못알아 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직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예를들며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을 보는데

 

반기문 영어 영상을 들어보니 콩글리시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다 제대로 발음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어휘나 문장구사력이 부족하다면 발음은 뒷순위이지만 영어를 평생 공부로 삼으신다면

 

처음 단어외울때부터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않으면 영어가 어느정도 높은 수준에 올랐을 때

 

다시 자신의 기존 영어 발음을 다 뜯어 고쳐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따로 익혀두지 않으면 이상하게 발음하게 되거나

 

한국인들이 특히 쉽게 틀리는 발음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Ctrl + F』 를 이용하여 궁금한 단어를 찾아보세요^^)

 


 

1. Problem 프라블럼

 

 

이 요소들 중 어느 것이 문제의 원인인지는 정확히 짚어내기 힘들다

It is hard to pinpoint which of these factors is causing the problem.

 

'o' 때문에 프로블럼이라고 발음하기 쉬운데 프라블럼이 맞습니다.

 

 

 

 

2. Breath/Breathe

 

 

숨 좀 돌리자

Let me catch my breath

 

이건 명사냐 동사냐에 따라 발음이 달라집니다

Breath는 '숨'이라는 명사로서 브레th라고 발음하고

Breathe는 '숨을 쉬다'라는 동사로서 브리th라고 발음합니다.

 

 

 

 

3. Consider/ Abroad

 

 

해외에서 사는걸 고려해볼 생각이 있나요?

Would you ever consider living abroad?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한번쯤 물어볼 수 있는 주제인 것 같네요.

여기서는 consider과 abroad의 발음을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consider' 을 컨시덜로 발음했었는데 consider [kənˈsɪdɚ] 컨시럴 이구요

'abroad'의 발음을 '어브로드, 애브로드'가 아니라 abroad [əbrɔ́ːd어브라드 입니다.

 

 

 

 

 

4. Medical 메리끌

 

 

제 의료기록을 부탁드렸는데요. 근데 아직 못받았어요.

I inquired about my medical records, but I haven't recieved them yet.

I inquired about my medical records, but I haven't recieved them yet.

 

이 표현은 'medical records'라는 단어만 빼면 어떤 것을 부탁했는데 아직 받지 못한 모든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medical 의 발음인데요. 보통 한국말로 메디칼센터라는 단어를 자주 써서 악센트 없이 메디칼이라고 발음하기 쉬운데요.

medical [médikəl]  한국말로 표현하면 e에 강세가 들어간 메!리끌이 올바른 발음입니다.

 

 

 

 

 

 

5. Already 어뤠디

 

 

이미 다른 여러 변비약을 먹여보고 좌약도 써봤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어요.

We've already tried different kinds of laxative pills and suppositories, but nothing worked.

 

already 의 발음인데요. 저는 얼뤠디라고 발음을 했습니다.

발음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완전 편하게 발음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유투브에 찾아보니 원어민들은 already 에서 l을 굳이 발음하려고 하지않고 어뤠디라고 발음한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렇게 발음해보니 훨씬 편하고 원어민처럼 발음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al- 로 시작하는 다른 단어도 알아보면 almost 와 always가 있습니다.

almost 의 경우 al을 발음할 때 미리 입을 모으면서 발음하여 뒤의most와 연결시키기 쉽게 만드는게 팁입니다. 

 

 

 

 

6. Camera 캠롸

 

 

그 카메라는 얼마주고 사셨어요?

How much did you pay for the camera?

How much did you pay for the camera?

 

camera의 발음입니다. 한국에서 camera를 카메라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영어발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kǽmərə] 악센트는 맨앞 a에 들어가구요, 중간에 모음 e는 묵음처리해서 발음하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한국말로 하자면 캠롸입니다.

 

 

 

 

7. Whine 와인

 

 

불평 좀 그만해

Don't be a whiner.

 

불평하다 whine에서는 와인이라고 발음이 되는데 

Stop whining 이나 Don't be a whiner 에서는 위닝/와이닝, 위너/와이너인지 혼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동사 whine 은 와인, 진행형 whining은 와이닝, 불평하는 사람 whiner은 와이너라고 발음합니다.

 

 

 

8. Positive [pάzətiv /파즈리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Be a positive thinker.

 

코리안갬성으로 읽어보면 '포지티브'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pάzətiv] po는 '파', si는 '즈'인데 즈는 아주 약하게 넘어가줍니다.

이를 schwa sound라고 하는 데 나중에 이에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Remedy

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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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날짜를 말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예를들어 너 휴가 몇월이었지? 혹은 너 휴가 언제였지? 등등

 

근데 날짜를 말하는 방식에 따라 전치사가 다르게 쓰입니다.

 


날짜(Date)를 표현할 때는 전치사 on을 사용합니다

 

ex) 4월 12일  

 

1) On the 12 of April 

2) On April 12th

 

라고 합니다.  

 

 

 

하지만 월(Month) 단독으로 표현할 때는 전치사 in을 사용합니다

 

ex) 제 계약은 12월에 끝이 납니다.

 

My contract runs out in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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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 로 인해 치료제, 백신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앞으로 유행할 수 있는 병들에 대한 치료제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단 어떤 것을 전공하는 것이 맞을까요?

 

사실 신약개발이라는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건 아니구요.

 

사람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시판되기까지 긴 시간과 여러 검증과정을 거쳐야하죠. 

 

따라서 그 과정에 관여할 수 있는 전공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연과학계열 (생물/화학전공)은 이론을 중심으로 하는 부서에 필요하고

 

의학/약학은 임상쪽 연구에 필요하겠죠. 

 

통계학은 여러 검증과정동안의 임상시험에서 쓰이겠구요.

 

신약개발의 특허권에 관해서는 변리사라는 직업이 있겠습니다.

 

신약 개발 규모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규모가 클수록 대부분의 전공자들이 힘을 합치게됩니다.

 

따라서 먼저 본인이 신약개발 중 특히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식이 있다면 기초자연과학 지식, 유기화학, 생화학, 약물제조학 + 석박사급 세부전공지식이 있겠습니다.

 

세부전공은 바이러스에 관련될수도 있고 세균에 관련된 것일수도 있는 만큼 점점 더 세밀하게 공부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제약회사 현실로 봐서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기때문에 진짜 신약다운 신약을 개발하는건 힘들구요. 

 

진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신약개발을 하려면 세계에서 유명한 제약회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점차 한국도 제약산업 1위국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진로] 외국계 제약회사

약학개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유명한 외국계 제약회사 정도는 알아두라고 하셨었는데요, 제가 자주 들어본 외국계 제약회사들과 각종 매체들을 통해 자주 접한 외국계 제약회사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얀..

yhsworld.tistory.com

 

이런곳은 석박사도 하고 영어도 잘해야 들어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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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Epilepsy)는 정신신경과 영역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미국의 경우 인구 1000명당 3~10명 정도가 간질 질환자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항경련제의 작용기전별 분류>

 

1. Na 채널 차단하는 항경련제 

Na이온의 유입을 차단하여 자극의 전달을 막습니다.

 

ex. Carbamazepine, Phenytoin, Lamotrigine, Valproic Acid

 

2. 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항경련제

 

ex. Benzodiazepine, Barbiturate

 

GABA(Gamma-AminoButyric Acid)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glutamic acid로부터 생합성됩니다.

 

GABA가 GABA (a) receptor의 α, β subunit 사이에 결합

→ GABA receptor 수용체의 열림횟수 ↑

 Cl-이온의 유입↑

 신경전달 억제, 긴장 완화

 

2-1) Benzodiazepine

 

[작용]

Benzodiazepine은 GABA (a) receptor의 α,γ subunit 사이에 결합

GABA receptor가 GABA에 대한 친화력 

 GABA receptor 채널 열림횟수 

 Cl-이온의 유입↑

 신경전달 억제, 긴장 완화

 

[Benzodiazepine의 예]

Alprazolam, Chlordiazepoxide, Clonazepam, Diazepam, Lorazepam, Temazepam

 

2-2) Barbiturate

 

[특징]

- Benzodiazepine과 비교하여 높은 독성때문에 최소한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내성과 의존성을 종종 보입니다.

 

[작용]

Barbiturate은 GABA (a) receptor에 결합

GABA receptor가 열려있는 시간 

Cl- 이온의 유입↑

 신경전달 억제, 긴장 완화

 

[Barbiturate의 예]

Phentobarbital, Phenobarbital, Secobarbital

 

 

 

3. Ca 채널 억제 :

Ca이온의 흐름은 경련 중 absence seizure와 관련이 있으며 약물을 통해 이를 억제합니다.

 

ex. ethosuxim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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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는 우울제 치료로 쓰이는 약입니다.

 

 

기본적 원리는 뇌에서 기분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들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우울증을 완화시킵니다.

 

 

기분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에는 1) 세로토닌 2) 도파민 3) 노르에피네프린 이 있습니다.

 

 

<항우울제 약리기전 별 분류>

 

1. MAO 저해제

 

MAO-A는 세로토닌(5-HT)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분해하는데 이러한 MAO-A를 저해하는 약물이 시냅스 상의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를 높게 유지하여 항우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2. 모노아민 재흡수 저해제

 

2-1. TCAs (삼환계 항우울제)

ex. Imipramine, Amitriptyline, Clomipramine

 

2-2.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ex. Fluoxetine, Paroxetine, Setraline

 

SSRI 의 장점은 항콜린성작용이 적어 중추신경계 및 심혈관계에 부작용이 적습니다.

 

* 항콜린성작용: 아세틸콜린(주로 부교감신경에 작용)의 작용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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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562238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A씨는 겨울이 부담스럽다. 추위 때문이 아니다. 바로 정전기 때문이다. 방심할 틈이 없다. 언제 어디서 뜨거운 전기 맛을 보게 될 지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불안감은 커진다. 특히 지난해 겨울 따뜻한 티백(tea bag) 차를 마시기 위해 종이컵으로 정수기의 온수 레버를 길게 누르는 순간 발생한 정전기에 깜짝 놀라 화상을 입을 뻔한 일을 겪고 나서는 정수기는 거의 공포 수준까지 이르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건물이나 사무실 출입 시, 자가용의 문을 여닫을 때, 정수기의 물을 컵에 따라 마실 때, 옷을 갈아입을 때, 휴대폰 등의 소지품을 사용할 수 없는 정전식(electrostatic) 버튼의 엘리베이터를 탈 때, 심지어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할 때도 정전기가 늘 따라다닌다. 급하게 집에서 나오느라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라도 뿌리지 못한 날이면 매사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그깟 순식간의 ‘찌릿’하는 따끔거림에 뭐 그리 불안할까싶지만 정전기는 막상 그리 간단하게 무시할 만한 것은 아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선 정전기로 인한 폭발 사고로 사망 등 대형 인명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을 정도다. 특정 재질에 대한 접촉 자체를 꺼리게 되는 일종의 정전기 트라우마가 엄살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다. 가정용 전기 콘센트 전압이 220볼트(V)인데 비해 생활 속 정전기 전압은 일반적으로 2만5000볼트를 훌쩍 넘는다. 전기의 양이 매우 적어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천만다행일 정도다.

정전기의 위력을 실감하고 싶다면 간단한 실험을 해 볼 수도 있다. 바람을 넣은 풍선을 스웨터에 계속 문지르면서 정전기를 충분히 축적한 다음 이 풍선을 형광등에 갖다 대면 잠깐이지만 형광등의 불이 켜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정(靜)전기는 전하가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상태의 전기를 가리키는 말로 우리가 콘센트에 꽂아 쓰는 흐르는 전기인 동(動)전기와 대비되는 말이다. 모든 물체는 원자로 이뤄져 있고 이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상태의 보통 물체는 원자핵과 전자가 갖는 전기의 양이 같다. 하지만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전자가 다른 물체로 쉽게 이동하는데 이때 전자를 잃은 쪽은 +전하를 전자를 얻은 쪽은 -전하를 띠게 된다. 그 결과 두 물체 사이에 전기 에너지의 차이가 생기면서 +전하와 -전하가 서로 끌어당기는 정전기 현상이 발생한다. 우리 몸은 물체와 마찰할 때마다 전하가 저장되고 어느 정도 이상의 전하가 쌓였을 때 적절한 전위차에 따라 그동안 쌓였던 전하가 불꽃을 튀며 이동하는 것이 바로 정전기다.

정전기가 겨울에 유독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정전기가 건조할 때 잘 생기기 때문이다. 정전기는 공기 중의 수증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소와 산소로 이뤄진 수증기는 주변의 전기 에너지를 갖는 입자를 중성의 상태로 만든다. 이 때문에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이 적어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정전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른바 ‘정전기 체질’이라고 생각될 만큼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몸이 건조한 사람이다. 따라서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거나 물을 많이 섭취하는 방법 등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흔히 정전기 방지를 위해 옷에 뿌리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는 물체의 마찰로 인해 쌓이는 전하를 주변으로 쉽게 분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뿌리면 섬유를 중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물과 달리 바로 증발하지도 않는다. 다만 빨래를 헹굴 때 넣어 주는 섬유유연제도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와 같은 원리이긴 하지만 직접 분사하는 것이 아니라 효과는 떨어진다.

공장 등 산업 현장에서 주로 정전기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접지(Earth)라는 것도 있다. 이는 전기회로 또는 장비의 한 부분을 도체를 이용해 지면에 연결하는 방식을 뜻한다. 사람들은 대개 외부 활동 시 신발을 신고 있어 지면과 격리돼 있고 이 때문에 몸이나 피부에 전하가 축적되면서 정전기가 발생하게 된다. 손가락 끝과 같이 작은 단위 면적에 축적된 전하가 짧은 시간 안에 이동하면서 ‘찌릿’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정전기 발생이 예상되면 어떤 물체를 만지기 전에 땅으로 정전기를 배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셀프주유소의 정전기 방지 패드가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한 정전기 제거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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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투사 신병수료를 마치고, 신병보호기간까지 끝나면 이제 카투사의 꽃인 주말 외박이 가능한데요.

 

주말외박 때 , 가족이나 지인분들이 평택에 놀러 올 경우 맛있는 곳에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하면 좋겠죠/

 

제가 평택에 있으면서 괜찮았던 맛집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간장게장 맛집 '호성식당'

 

 

 

주소: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266-5

 

간장게장이 푸짐하게 나오는 식당입니다. 평택항쪽에 위치하고 있고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밤에 갈경우 으슥하고 여기에 식당이 있긴한가? 싶지만 있습니다. 식당은 깔끔하고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후 나오는 매운탕까지 먹으면 최고. 간장게장을 포장해 갈수도 있습니다.

 

 

2. 평택역 곰탕 맛집 파주옥 

 

 

 

주소: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46-13

 

여기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제가 주말에 당직 걸려서 부대에 잔류하게 되는 경우 잠시 밥먹으러 나오는 곳입니다. 9000원 기본 곰탕도 맛있지만 15000원 우족탕이 비싸긴 한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습니다.

3. 평택역 저팔계 나르샤

돼지고기 무한리필집입니다.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돼지고기를 마음껏 먹고 싶다하면 이쪽으로 가면 됩니다.

4. 소도둑

소고기 무한리필집입니다.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주는 집 중에 고기 질이 가장 좋은 곳 같습니다. 주먹밥도 무제한인데 고기랑 같이 먹으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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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어떤 사람과 만났을 때 처음 하는 인사말이 '안녕하세요' 인데요.

 

미국인과 눈이 마주쳤을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Hi, How are you?

Hi, How is it going? 입니다.

 

처음에는 학창시절에 배운 영어처럼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대답하곤 했는데 , 이런 대답이 필수적인 것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유투브에서 관련된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아래의 영상이 가장 잘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Qw11xDfaw0

How are you?

 

빠르게 물어보는 How are you 의 경우 Hello 와 같은 인사말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잘 와닿았던 설명은 우리나라의 '안녕하세요?' 라는 표현도 질문인 동시에 안부를 묻는 표현인데 우리는 그냥 인삿말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How are you 도 상대의 근황을 길게 듣고 싶어서 말하는 것 보다는 기본적인 인삿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빠르게 지나가면서 'Hey, How are you'라고 하는 것은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빠른 인사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것보다 조금은 느리게 Hi, How are you 라고 물어보면 저같은 경우는 'Good, How are you?' 라고 되물어주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How are you doing?

 

이라고 물어볼 경우는 I'm doing great , how are you? 정도로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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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라민큐 ~~1일 2회 1회2정 식후복용

 

제네릭제품들이 여럿나오나 일차 약물로
추천합니다.
골다공증 예방까지 할수있는 호르몬제제는
의사와 상의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소개하는 것은
갱년기 제증상에 큰 부작용없이 널리쓸수있는
(가미) 소요산이라고하는 처방입니다.

처방구성

당귀 작약 백출 복령 시호 맥문동 각4g
박하 감초 각2g
생강4g
가. 목단피 치자 각4g
가.향부자 익모초 진피 신곡 각4g 하면 좋다.

재료는 수입산 6~7만 100cc 30봉지 1일 2~3회

갱년기는 짧게는2~3년 길게는5~10년씩 고생
상열감 갑갑증 신경질 불면 가슴두근거림 두통
식욕부진 사지권태 피로가심 변비기운
얼굴에 열이 오르고 붉어지면서 땀이난다

이럴때 위의 훼라민큐랑 소요산(열감이 심하면
목단피 치자를 가미한 가미소요산으로)을 같이
복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체질은 크게 상관치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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